엡스틴 계급 ⑦
과거에는 엘리트들이 노동자 계층보다 덜 일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더 많이 일한다. 현대 미국 사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다.
빅토리아 시대는 외부적으로는 막강한 대영제국의 시대였지만, 내부적으로는 산업혁명이 끝난 후 극심한 빈부격차와 비참한 노동 환경으로 특징지어지는 시기다.
소셜미디어는 촘촘한 관계망을 통해 우리 모두를 더 가깝게 만들어주겠다고 했지만, 사람들은 그렇게 해서 찾아온 열린 세상에서 자신이 노출되는 것에 관심이 없다.
2022년 1월만 해도 러시아는 상황이 좋았다. 젤렌스키는 인기가 없었고, NATO는 수명을 다한 듯 했다. 푸틴은 이 모든 상황을 바꿔 놓았다.
"저는 그건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최악의 행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여자와 아이가 폭탄과 도대체 무슨 상관이 있나요? 전쟁과 무슨 상관이 있나요?"
팬데믹의 공포에 맞서 과학을 활용하는 방법을 몸소 보여준 파우치 박사는 인류가 한발 더 전진하는데 큰 도움을 준 인물로 기록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