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일린 리(Gaelynn Lea)는 바이올린 연주자인 동시에 작곡가이자 가수다. 그리고 그는 특별한 충격 없이도 뼈가 쉽게 부러지는 골형성부전증(영화 '언브레이커블,' '글래스'에서 새뮤얼 L. 잭슨이 연기한 캐릭터가 이 병을 갖고 있었다)이라는 희귀한 선천성 장애가 있는 사람이기도 하다. 일상에서 전동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는데, 이는 그가 들려줄 아래 이야기의 배경이 된다.

아랫 글은 그가 더 모스(The Moth)에서 이야기한 내용을 옮긴 것이다. 녹음은 여기에서 들어볼 수 있다.

이 영상은 '씽씽 밴드'가 출연해서 한국에도 잘 알려진 NPR의 유명한 음악 프로그램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Tiny Desk Concert)'에서 게일린 리가 연주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