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를 위해서 싸우는 사람들이 반드시 장애인일 필요가 없습니다."
"제게는 새로운 공연장에 가는 게 장애물 코스를 통과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사회의 변화는 한 사람의 힘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특별한 한 사람이 없으면 일어나기 힘들었을 변화도 있다.
사회가 약자의 권리를 지켜주는 일은 절대로 자연스럽게 일어나지 않는다. 전부 누군가 길을 막고 목소리를 높인 결과다.
루시 그레코가 새롭게 업로드한 영상은 왜 미국기업들이 인터페이스 설계에 뛰어난지 보여준다. 성의있고 꼼꼼하게 지적하는 사람들이 많아야 개선이 된다.
우리는 다양성이 가진 힘, 다양한 사회가 발휘할 수 있는 잠재력이 얼마나 큰지 아직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