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다이트는 생각 없는 폭력배가 아니라, 기술과 미래가 우리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원한 사람들이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로마 가톨릭의 교리를 앞세우지 않음으로써 예수의 가르침을 실천했다.
타인에게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가하고, 그들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들
"모두가 두려워하고 있지만, 모두가 함께 일어서서 저항하면 흐름을 바꿀 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도 미국이 제대로만 하면 전 세계가 그로인해 더 나은 세상이 된다고 믿습니다."
가장 힘있는 로펌들이 트럼프의 눈치를 보며 수임을 꺼리게 되었다면 트럼프로서는 가장 강력한 상대를 사실상 무력화한 것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보곤 자란 영웅들의 행동을 본받아 부당한 압력에 버티고 저항할까?
소셜미디어에서 허위 정보, 가짜뉴스를 만나는 건 일상적인 일이지만, 이 케이스는 유독 눈에 띈다.
트럼프의 이런 뻔뻔스런 행동은 '나와 가깝게 지내는 사람, 나에게 충성하는 사람은 경제적 보상을 받는다'는 시그널링이다.
"김정은이 말을 할 때는 모두가 일어나서 차렷자세로 경청해. 나는 우리나라 사람들도 그랬으면 좋겠어."
"장담컨대, 좋은 사람들은 나치가 되지 않는다."
미국에서 나치가 뿌리를 내리려는 기색이 보이자, 톰슨은 직접 행동에 나섰다.
히틀러가 집권하기 전 그를 인터뷰했던 도로시 톰슨은 세계가 처하게 될 위험을 잘 감지하는 기자였다.
좌파 쪽에도 조 로건이 있었다. 바로 조 로건이다.
과거의 미국 대선이 '소셜미디어 선거'였다면, 2024년의 선거는 '패러소셜미디어 선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