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 약자의 권리를 지켜주는 일은 절대로 자연스럽게 일어나지 않는다. 전부 누군가 길을 막고 목소리를 높인 결과다.
과학적 근거가 없지만 사람들은 외모가 내적 자아를 반영한다고 믿는다. 등장인물의 얼굴에 큰 흉터가 있으면 '저 사람이 악당'이라고 생각한다.
루시 그레코가 새롭게 업로드한 영상은 왜 미국기업들이 인터페이스 설계에 뛰어난지 보여준다. 성의있고 꼼꼼하게 지적하는 사람들이 많아야 개선이 된다.
우리는 다양성이 가진 힘, 다양한 사회가 발휘할 수 있는 잠재력이 얼마나 큰지 아직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