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지난 수하일 샤힌 ①, 편에 이어 SBS 김수형 기자가 워싱턴 특파원으로 근무하던 시기의 경험담을 옮긴 것입니다. 트럼프 정권의 후기와 미국 팬데믹 대처의 혼란, 그리고 정권 교체에 이르는 가장 뜨거웠던 시기에 미국 정치의 한 가운데서 직접 목격하고 취재한 이야기를 오터레터 독자들에게 전해드리기 위해 연재를 부탁드렸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10월에 출간 예정인 책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책이 출간되면 따로 소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