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이미 와있지만 단지 고르게 퍼져있지 않을 뿐이고, 과거는 이미 떠났지만 많은 사람의 머리에서 사라지지 않았을 뿐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화이자 백신의 효능이 떨어진다는 이스라엘의 발표가 나오자 화이자는 내심 반기고 있다. 이 모습을 본 의료계가 분노한 이유.
팬데믹 내내 우리는 '집단면역'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왔다. 거기에만 도달하면 팬데믹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마라톤의 결승점이었다. 그런데 그게 잘못된 생각이라는 경고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