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들의 거리
기업의 이윤이 개입된 구조적인 안전 문제는 충격적인 대형사고가 나면 해결된다. 이건 서울도, 뉴욕도 다르지 않다.
기업의 이윤이 개입된 구조적인 안전 문제는 충격적인 대형사고가 나면 해결된다. 이건 서울도, 뉴욕도 다르지 않다.
"제가 큰 개인적 위험을 무릅쓰고 이 자리에 나온 것은 우리에게는 아직 행동할 시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해야 합니다. 국민이 선출한 여러분께서 행동하시길 부탁드립니다."
프랜시스 하우겐은 단순히 문건을 폭로한 게 아니라,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대한 논의 방향을 바꿨고, 대립하던 두 당의 의원들이 협력하게 만들었다.
휘슬블로어(whistleblower)라는 말은 소비자 보호 운동의 선구자 랠프 네이더가 1970년대에 만들어냈다. 밀고자(snitch)라는 사회적 낙인을 없애기 위해서였다.
"왜 나는 사람들이 내게 주연을 맡길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걸까?"
이 글은 일론 머스크와 그의 전 여친 그라임스 사이에 태어난 아들의 이름, X Æ A-12에 관한 내용이 아니다.
페이스북은 여섯 살 짜리 아이들도 고객으로 만들려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방법을 찾는 것이 자신들의 임무(responsibility)라고 믿는다.
'Break the glass'는 평상시에는 사용할 수 없고 화재나 구급 상황에서만 쓸 수 있는 긴급수단을 의미한다. 그런데 여기에서 중요한 건 평상시에는 사용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지금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뉴욕을 상징하는 낭만적인 풍경의 일부가 되었지만, 이 계단들은 슬픈 역사를 가지고 있다.
백악관은 국민들로 부터 욕을 먹을 만한 내용을 발표해야 하면 기다렸다가 금요일 오후에 발표하곤 했고, 그래서 금요일이 '나쁜 소식 금요일' '쓰레기 치우는 날'이라 불리게 되었다.
국제 무기상이 인종간 갈등이 고조된 지역에 위험한 무기를 팔고 "나는 그들의 국내 문제에 책임이 없다"고 말할 수 있을까?
2016년, 무명의 코미디언이 별 생각 없이 자신의 아파트에서 영상 하나를 만들어 인터넷에 올렸다. 그런데 일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