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ER LETTER

'선망국'에서 보는 한국 정치

'민주주의가 얼마나 성장했느냐’는 ‘내 마음에 드는 정치인이 얼마나 많으냐’로 결정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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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누구인가

2월에 작성되어 이미 많이 달라졌을 판결문의 초안을 누가, 왜 공식 발표를 한 달 앞두고 유출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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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이 건넨 빨간 약 ②

인류의 달착륙이 만들어낸 얘기라고 믿는 사람들의 생각의 바꾸는 일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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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가 던진 난제

미국과 나토에게 우크라이나 사태는 처음부터 명백한 답이 나와 있었다. 하지만 젤렌스키라는 변수가 등장해 모든 상황을 바꿔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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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의 평행우주

러시아에서만은 푸틴의 내러티브가 아직 먹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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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세계 ⑤ Casus Belli

푸틴은 1999년에 체첸을 상대로 사용했던 방법을 2022년에 우크라이나에게 사용하고 있다. 자국민에 대한 공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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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래시(Backlash)

백래시를 일으키는 사람들이 극렬하게 저항하는 이유는 그들이 소수이기 때문이다. 세상은 다수가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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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스포일러

와이어드(Wired)가 25년 전에 제시한 10개의 비관적 예측 중 몇 개나 적중했을까? 생각보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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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과 망각 ① 배달된 씨앗

2020년 여름, 미국의 언론은 "중국에서 배달되어오는 이상한 씨앗"에 대한 보도를 쏟아냈다. 정부에서는 온라인 사기를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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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 War II

"지금 우리는 중국과 냉전에 들어간 걸까?" 많은 미국인이 이 질문을 하고 있다. 중국은 1950년대 소련의 플레이북을 따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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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슈프림

타문화에 별 관심이 없을 미국의 작은 동네에서 신라면, 사발면, 너구리 같은 라면이 팔리게 된 건 미국인들이 한국의 맛을 영접할 준비가 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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