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ER 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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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 박상현

테크와 국제정치, 문화를 이야기합니다. 박상현 발행인은 친애하는 슐츠 씨, 도시는 다정한 미술관, 나의 팬데믹 일기를 펴냈고, 우크라이나에서 온 메시지, 라스트 캠페인, 미디어는 어떻게 허위정보에 속았는가, 생각을 빼앗긴 세계, 내 사랑 모드, 아날로그의 반격, 영국에서 사흘 프랑스에서 나흘 등을 번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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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의 실수

"넷플릭스는 콘텐츠를 마구 만들어내고 그중에서 성공하는 걸 찾아내는 머신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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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 휴먼의 도로 점거

사회가 약자의 권리를 지켜주는 일은 절대로 자연스럽게 일어나지 않는다. 전부 누군가 길을 막고 목소리를 높인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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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기원

기독교인들은 왜, 언제부터 임신 중지 반대에 이토록 열심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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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을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

빈곤층과 중산층 사이의 틈은 단순한 간격이 아니라 넘기 힘든 문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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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울타리

부모가 있는 아이들이 고아 취급을 받았고, 부모와 떨어진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건 학교와 교사였기 때문에 그들이 아이들을 학대할 경우 아이들은 아무 데도 호소할 수 없는 처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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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가 되고 보니

트럼프의 계정 복구를 발표한 머스크의 '설명'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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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en, Interrupted

회의 중에 끼어들기를 당한 여성이 “부장님, 제가 지금 말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면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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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반한 뮤지션

공연장을 나오면서 든 생각은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았길래 저런 공연이 가능할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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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누구인가

2월에 작성되어 이미 많이 달라졌을 판결문의 초안을 누가, 왜 공식 발표를 한 달 앞두고 유출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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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같은 침몰

스펙만을 놓고 보면 러시아 순양함 모스크바는 넵튠 미사일을 막아낼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그런데 왜 침몰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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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한 민주주의 ②

민주주의는 스스로를 방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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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한 민주주의 ①

미국 진보주의자들의 태도를 바꾼 두 개의 사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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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on's Bird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고,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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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의 트위터 고민

2014년, 소셜미디어는 뉴욕타임즈의 생명줄이었다. 하지만 2022년에도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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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의 착각 ②

"소셜플랫폼이 검열을 하는 건 여러분의 생각이 틀렸기 때문이 아닙니다. 소셜네트워크의 다이내믹 때문에 불가피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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