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로 독트린에는 '고립주의'와 '패권주의,' 두 가지가 공존한다. 미국은 이 오래된 원칙을 꺼내어 '트럼프 부칙'을 넣었다.
"미국이 아틀라스처럼 전 세계 질서를 떠받들던 시대는 끝났다."
답이 있다는 것이 미국의 희망이지만, 그 답과는 반대로 가고 있는 것이 2025년 미국의 비극이다.
중국의 지도부는 손에 잡히지 않는 산업을 경멸한다. 소프트한 산업들은 인민들을 게으르고 의존적으로 만든다고 믿기 때문이다.
미국이 이라크에서 내린 최악의 결정
"너는 내가 얘기하는데 내 눈을 똑바로 쳐다 보는구나."
식욕 억제제는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아주 오래된 것처럼 느껴지지만, 'creativity'라는 단어가 지금처럼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20세기 중반의 일이다.
“스타링크가 없으면 우리는 비행기도 띄울 수 없고 통신도 불가능하다."
"제가 천국에 갈 수 있으면, 우리 모두가 천국에 가는 겁니다."
권위주의 국가들은 비상 사태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사고를 큰 재난으로 확대하는 경향이 있다.
비판적 여론으로부터 정부를 보호하기 위해 국민이 겪은 재난의 경험을 체계적으로 억누르는 정책이 가져온 결과
무대에 선 이 코미디언들은 불평을 늘어놓는 뒷방 늙은이들처럼 쪼그라들어 보인다.
"나라가 나서서 안전망을 만들면 국가 경제 전체가 그 이득을 누린다."
NATO가 깨어나면서 미국은 중장기적으로 외교 군사 자원을 아시아 태평양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푸틴이 미국에 안겨준 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