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말렉 ②
아말렉 ②
""나는 제노사이드를 연구하는 학자다. 나는 제노사이드를 구분할 수 있다.""

두 정부 시스템의 충돌

과거 이집트의 군대는 냉장고도 생산했다. 거버닝(governing)이라는 게 특별한 게 아니다. 크기와 통제력을 갖추면 하나의 정부처럼 작동한다.

윤여정 배우가 하지 않은 말

문제는 기자들의 영어실력이 아니라, 그들의 공감능력과 사회의식이다.

WKND | H마트에서 우는 딸

이번 주에 소개하는 글은 뉴욕타임즈 칼럼니스트 케빈 루스가 전하는 고소득 노동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 그리고 미국에 사는 한국인사회의 상징적 매장인 H마트에서 엄마를 기억하는 딸의 이야기, 두 편이다.

51개의 별을 넣는 방법

워싱턴 DC를 하나의 주로 승격하려는 시도는 결국 미국 내 인종문제로 귀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Bits | 유죄 평결의 진짜 영웅

미국의 법원은 경찰관의 말을 믿어준다. 아무런 목격자가 없는 상황에서 경찰이 흑인 용의자를 죽인 경우 "체포에 반항을 하는 바람에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고 말하면 경찰의 말을 우선적으로 신뢰한다.

Bits | 테슬라, 텍사스

테슬라는 아무래도 캘리포니아 보다는 텍사스에 어울리는 기업이다.

WKND | 피터 틸이 생각하는 중국

'닉슨 세미나'라는 신뢰감 떨어지는 브랜드를 가진 행사에 트럼프 지지자 두 사람이 나와서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기대를 안 했는데, 의외로 흥미로운 대화였다.

Preppers

잔디밭을 가꾸는 방법을 며칠 동안 검색한 후로 내 유튜브에 사회의 종말에 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의 광고가 뜨는 이유는?

군수시장에 진출한 빅테크

정치적으로 진보적인 팔로알토와 마운틴뷰의 직원들은 인정하기 싫겠지만, 실리콘밸리는 미국의 군수산업과 깊고 끈끈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다만 이제 그 관계가 좀 더 노골적으로 변하고 있을 뿐.

남자가 설명하는 세상

나이든 남성 작가들 그렇게 스스로 감탄해 마지않는 남성적인 글이라는 게 맨날 여성의 살냄새 얘기와 젖가슴 타령이라면 이제는 생각을 바꿀 때가 되었다.

Mission Creep

흥미로운 것은 20년 전쟁을 끝내는 사람이 전쟁반대/회의론자인 오바마도, '무조건 철수주의자' 트럼프도 아닌, 상원에서 평생을 보낸 중도노선의 고령 정치인 조 바이든이라는 사실.

Bits | 가드윈의 법칙

온라인에서 토론이 길어지면 히틀러가 등장하게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