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s | 옵틱스
옵틱스(optics)란 대개 정치와 관련한 특정 사건, 이벤트, 행동 따위를 대중이 이해하거나 받아들이는 방식을 가리킨다.
옵틱스(optics)란 대개 정치와 관련한 특정 사건, 이벤트, 행동 따위를 대중이 이해하거나 받아들이는 방식을 가리킨다.
과거 이집트의 군대는 냉장고도 생산했다. 거버닝(governing)이라는 게 특별한 게 아니다. 크기와 통제력을 갖추면 하나의 정부처럼 작동한다.
문제는 기자들의 영어실력이 아니라, 그들의 공감능력과 사회의식이다.
이번 주에 소개하는 글은 뉴욕타임즈 칼럼니스트 케빈 루스가 전하는 고소득 노동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 그리고 미국에 사는 한국인사회의 상징적 매장인 H마트에서 엄마를 기억하는 딸의 이야기, 두 편이다.
워싱턴 DC를 하나의 주로 승격하려는 시도는 결국 미국 내 인종문제로 귀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의 법원은 경찰관의 말을 믿어준다. 아무런 목격자가 없는 상황에서 경찰이 흑인 용의자를 죽인 경우 "체포에 반항을 하는 바람에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고 말하면 경찰의 말을 우선적으로 신뢰한다.
테슬라는 아무래도 캘리포니아 보다는 텍사스에 어울리는 기업이다.
'닉슨 세미나'라는 신뢰감 떨어지는 브랜드를 가진 행사에 트럼프 지지자 두 사람이 나와서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기대를 안 했는데, 의외로 흥미로운 대화였다.
잔디밭을 가꾸는 방법을 며칠 동안 검색한 후로 내 유튜브에 사회의 종말에 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의 광고가 뜨는 이유는?
정치적으로 진보적인 팔로알토와 마운틴뷰의 직원들은 인정하기 싫겠지만, 실리콘밸리는 미국의 군수산업과 깊고 끈끈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다만 이제 그 관계가 좀 더 노골적으로 변하고 있을 뿐.
나이든 남성 작가들 그렇게 스스로 감탄해 마지않는 남성적인 글이라는 게 맨날 여성의 살냄새 얘기와 젖가슴 타령이라면 이제는 생각을 바꿀 때가 되었다.
흥미로운 것은 20년 전쟁을 끝내는 사람이 전쟁반대/회의론자인 오바마도, '무조건 철수주의자' 트럼프도 아닌, 상원에서 평생을 보낸 중도노선의 고령 정치인 조 바이든이라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