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그가 아니라 기능(INABIAF)"
미국 소매업종에서 구인난이 심각하다. 고용주들 사이에 "사람들이 실직수당을 받으면서 일을 하지 않는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그런데 바이든에 따르면 이 문제는 보기 나름이다.
시콩크강의 시신
2013년 로드아일랜드주 시콩크강에서 대학생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미국의 네티즌들이 테러범이라고 추적하던 인물이었다. 그런데 테러가 있기 한참 전에 사망했다는 검시 결과가 나왔다.
페이스북 감독위원회, 작동하나?
페이스북은 콘텐츠의 적절성을 직접 판단할 때 받게 될 정치, 사회적 압력을 피하기 위해 별도의 감독위원회를 만들었다. '페이스북 대법원'이라는 별명이 붙은 이 기구는 과연 페이스북을 바꿀 수 있을까?
Bits | 백신 음모론자들의 집단행동
과거의 백신 반대론자들은 안전하지 않다는 이유로 접종을 거부했지만, 코로나 19 백신 반대론자들은 음모론으로 넘어갔다. 어제 캐나다에서 일어난 집단행동이 음모론의 심각성을 잘 보여준다.
집단면역이라는 환상
팬데믹 내내 우리는 '집단면역'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왔다. 거기에만 도달하면 팬데믹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마라톤의 결승점이었다. 그런데 그게 잘못된 생각이라는 경고가 나온다.
준틴스Juneteenth
오늘 미국에 새로운 연방 공휴일이 탄생했다. 그런데 이 휴일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미국의 남북전쟁과 노예해방의 과정을 한 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링컨이 얼마나 노련한 정치인이었는지도.
"정말 그만한 가치가 있어?"
연초에 미술계에서는 NFT가 화제가 됐다. 그저 코인 열풍의 일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예술작품의 진정한 가치가 어떻게 결정되는지 알 수 있는 아주 흥미로운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