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ER LETTER

워싱턴 특파원의 기록: 파우치가 응답했다 ②

팬데믹의 공포에 맞서 과학을 활용하는 방법을 몸소 보여준 파우치 박사는 인류가 한발 더 전진하는데 큰 도움을 준 인물로 기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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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패러독스

트럼프가 유권자의 생각을 대변했을 뿐이라는 주장과 그가 대중의 생각을 통제한 진정한 독재였다는 주장 중에서 어느 쪽이 더 소름끼치는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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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 오브 아프리카

델타 변이의 공포가 잊혀질 만하니 이제는 오미크론 변이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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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폐

1952년의 소아마비 에피데믹은 미국 사회를 공포 상태로 몰아넣었다. 오죽했으면 “원자폭탄 다음으로 큰 공포”라는 말이 나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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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난 델타 변이의 위력

최근 나온 미국 CDC의 내부 보고서가 충격을 주고 있다. 현대인은 이만큼 전파속도가 빠른 바이러스를 직접 경험해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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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을 주저하는 사람들

"음모론이 아닌 다른 이유로 백신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는 내 지인의 말은 얼마나 사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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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변이와 화이자 백신의 수수께끼

시간이 지나면서 화이자 백신의 효능이 떨어진다는 이스라엘의 발표가 나오자 화이자는 내심 반기고 있다. 이 모습을 본 의료계가 분노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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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s | 백신 음모론자들의 집단행동

과거의 백신 반대론자들은 안전하지 않다는 이유로 접종을 거부했지만, 코로나 19 백신 반대론자들은 음모론으로 넘어갔다. 어제 캐나다에서 일어난 집단행동이 음모론의 심각성을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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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면역이라는 환상

팬데믹 내내 우리는 '집단면역'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왔다. 거기에만 도달하면 팬데믹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마라톤의 결승점이었다. 그런데 그게 잘못된 생각이라는 경고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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