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에서 허위 정보, 가짜뉴스를 만나는 건 일상적인 일이지만, 이 케이스는 유독 눈에 띈다.
대규모 민주주의가 가능하게 만들어 준 도구는 대규모 독재에도 유용했다.
테드 창의 낙관적인 태도와 달리 찰리 워즐은 지금 당장 원본이 무너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특정 텍스트를 가장 완벽하게 압축하는 방법은 그 텍스트를 이해하는 것이다.
어쩌면 타인과의 마찰에서 발생하는 열이 우리를 인간으로 만들어주는 것일지 모른다.
"기술의 발전은 항상 음악에 이득이 되어왔습니다."
벤이 작업자를 하나 더 데려왔다. 코딩에 GPT-4의 도움을 받기 시작한 거다. 그러면서 이상한 일이 생기기 시작했다.
인류의 진보에 대한 낙관적인 태도를 믿지 않는 것은 네타냐후가 가진 세계관의 핵심이다.
인지와 창작 과정을 지나치게 자동화하는 것이 수반하는 위험은 분명히 존재한다.
나는 우리가 AI와 관련해 최소 3가지 면에서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권위주의 국가들은 비상 사태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사고를 큰 재난으로 확대하는 경향이 있다.
비판적 여론으로부터 정부를 보호하기 위해 국민이 겪은 재난의 경험을 체계적으로 억누르는 정책이 가져온 결과
먹잇감을 잡기 위해 뛰든, 먹잇감이 되지 않기 위해 뛰든 달려야 합니다. 그 둘을 구분하기 힘들 때가 많지만 어쨌든 달려야 합니다.
"공개서한 속 주장은 허황될 뿐 아니라, 결국 기업들이 AI를 파는 것을 도와주는 바람몰이에 불과하다."
어려운 문제는 쉽지만, 쉬운 문제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