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통이 가득 차 있지 않은 사람은, 그리고 뜻하지 않은 어려움이 닥쳤을 때를 대비해서 여분의 연료를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은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되는 일입니다."
"개인적으로나 직업적으로나 저의 정체성은 '웃긴 사람'이라는 거였고, 사람들을 웃길 수 있다는 거였는데, 도무지 웃음 코드를 찾지 못하겠더라고요."
이제 잘못된 믿음을 고집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는 것은 인류의 생존에 중요한 문제가 되었다. 이걸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이 논쟁은 무명의 정치인 하나를 스타로 만들어주었고, 그는 미국의 역사를 바꾸게 된다. 바로 에이브러햄 링컨이다.
"이 타협은 미국의 연합에 조종(弔鐘)을 의미하는 것이다."
드레드 스콧이 만난 노예주는 두 종류였다. 이 두 종류의 사람들은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이 아니었다.
드레드 스콧의 이야기는 단순히 위헌 소송의 판례가 아니며, 등장인물들은 평면적이지 않다.
문제가 있는 규정도 규정이다.
인공지능은 인간 작가를 대체하게 될까? 과거의 기술혁명이 암시하는 13개의 시나리오를 소개한다.
AI가 만들어낸 글을 구분하기 힘든 이유는 AI의 수준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인간의 창의력이라는 게 대단하지 않기 때문이다.
독재자의 추종자들에게서 받는 살해 위협 때문에 방탄조끼를 입고 다닌다는 말을 하면서 웃을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슐츠는 행복보다 우울함과 슬픔이 자신에게 더 많은 영감을 준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그래서 더욱 이를 버리기 힘들었다.
테슬라 주식의 '지상 귀환'을 예상하던 사람들이 들던 이유는 대략 세 가지다.
"나는 내가 세운 몸이라는 성벽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 나는 나를 위해서, 오로지 나를 위해서 이 벽을 허물어야 한다."
"저는 모순 덩어리였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라고 허락한 것과 허락하지 않은 것에는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