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태가 심각해지면 어느 단계에서 푸틴은 자국민을 향해 사격을 명령해야 한다. 그런데 만약 군대가 그 명령을 거부한다면? 그게 푸틴 정권의 종말이다."
러시아와 소련을 많은 지도자를 권력에서 끌어내고 갈아치웠다. 하지만 그중에서 푸틴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는 찾기 힘들다.
정권의 안정이란 우스운 거라서, 오늘까지 멀쩡하던 정권이 하루 만에 날아가기도 한다.
레디터들은 가만히 보고만 있을까? 정말로 단체 행동을 하겠다면 방법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