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미국 테크업계에서 가장 큰 관심을 끈 기사는 플랫포머(Platformer)의 케이시 뉴튼(Casey Newton)과 조이 쉬퍼(Zoë Schiffer)가 쓴 '익스트림 하드코어(Extremely Harcore)'였다.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전례를 찾기 힘든 대혼란을 내부자의 목소리로 상세하게 묘사한, 흥미진진한 글이다.

플랫포머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의 테크 뉴스레터로, 이 글의 전문은 온라인에서는 더버지(The Verge)에 게재되었고, 종이판으로는 뉴욕매거진(New York Magazine)에 실렸다. 꽤 긴 기사이지만 트위터라는 한 시대를 풍미한 소셜미디어에 일어난 일이고, 일론 머스크라는 인물과 실리콘밸리의 생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이야기라서 4편에 걸쳐 소개한다. 전문을 그대로 번역하는 대신 내용을 해설과 함께 전달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