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떻게 이런 멀티 매체 동시 게재가 가능했을까 궁금해서 좀 찾아봤습니다. 우선 더버지와 뉴욕매거진은 같은 Vox Media 소속이어서 꽤 유기적으로 작업을 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제가 즐겨듣는 Pivot 팟캐스트도 같은 Vox 소속이죠.
플랫포머는 Vox 소속은 아닌 걸로 아는데 (모르죠, 언제가 인수할 수도..) 플랫포머를 설립자이자 이 기사를 쓴 케이시 뉴튼, 그리고 뉴튼과 함께 이 기사를 쓴 조이 쉬퍼가 모두 더버지 등의 Vox 매체에서 일한 적이 있는 걸로 알아요. 그래서 함께 기획하기 쉬웠을 듯 합니다. 아직 작은 매체인 플랫포머의 입장에서는 좋은 홍보가 되었을 거고요.
피티에 초대해놓고 나가라고 하는 것도 좀 이해가 안되네요. ㄷㄷㄷ
플랫포머, 더버지, 뉴욕매거진으로 기사가 흘러가는 것이 생소하고 신기합니다.미국은 다른 매체의 뉴스를 이렇게 가져다 유통시키는게 시스템적으로 되나보네요. 그나저나 트위터...돌아올 순 없겠군요ㅠㅜ
저도 어떻게 이런 멀티 매체 동시 게재가 가능했을까 궁금해서 좀 찾아봤습니다. 우선 더버지와 뉴욕매거진은 같은 Vox Media 소속이어서 꽤 유기적으로 작업을 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제가 즐겨듣는 Pivot 팟캐스트도 같은 Vox 소속이죠.
플랫포머는 Vox 소속은 아닌 걸로 아는데 (모르죠, 언제가 인수할 수도..) 플랫포머를 설립자이자 이 기사를 쓴 케이시 뉴튼, 그리고 뉴튼과 함께 이 기사를 쓴 조이 쉬퍼가 모두 더버지 등의 Vox 매체에서 일한 적이 있는 걸로 알아요. 그래서 함께 기획하기 쉬웠을 듯 합니다. 아직 작은 매체인 플랫포머의 입장에서는 좋은 홍보가 되었을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