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역경을 이겨내고 대학에 합격한 아이들이 왜 단순한 서류 작성에서 좌절할까?
사회가 약자의 권리를 지켜주는 일은 절대로 자연스럽게 일어나지 않는다. 전부 누군가 길을 막고 목소리를 높인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