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의 정치는 복잡하다. 이해하기 위해서는 알아야 할 나라와 민족이 많고 복잡한데 열심히 읽어서 이해한다고 해도 정작 내 삶에 별다른 영향이 있는 것도 아니다.
세계인들이 앙겔라 메르켈을 좋아할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이 뉴욕타임즈 오피니언 칼럼이 그 이유를 잘 설명해주었다.
지금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의 절반 이상은 탈레반의 지배 아래에서 살아본 경험이 없다. 지금 그들이 느끼는 공포는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