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협력해야 해결 가능한 문제를 두고 서로에 대한 불신으로 인공위성 경쟁이 벌어지는 것이 21세기 인류의 현주소다.
"지금 우리는 중국과 냉전에 들어간 걸까?" 많은 미국인이 이 질문을 하고 있다. 중국은 1950년대 소련의 플레이북을 따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알라딘과 요술램프'를 책으로 읽어본 사람은 많지 않다. 그래서 알라딘이 중국인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이 많다
디디추싱의 뉴욕 상장 이후에 초강력 규제에 들어간 중국 정부는 어떤 게임플랜을 가지고 있는 걸까? 몇 가지 힌트를 찾을 수 있다.
중국 정부가 빅테크를 다루는 모습을 보면 신기할 만큼 미국과 대비가 된다.
지난 한 주 동안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여섯 개의 이미지와 거기에 담긴 이야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