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ER LETTER

재판대에 선 역사

전후 프랑스의 지도자들이 원한 것은 페탱이 재판을 통해 죗값을 치르는 것이 아니라, 그가 조용히 잊혀지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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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자백 ⑥ 이스라엘의 거래

핵무기를 개발해야 했던 이스라엘의 총리와 나치라는 꼬리표를 떼고 싶었던 서독의 총리는 이면 계약을 했고, 진실은 감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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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자백 ④ 자센의 거래

아이히만이 홀로코스트에 주도적으로 관여했음을 증명하는 게 이스라엘에 왜 그렇게 중요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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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자백 ③ 나치 사냥꾼

"내 인종에 이익이 되는 모든 것은 성스러운 질서이고, 성스러운 법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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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짱 낀 남자

사진 속 단 한 사람만이 그 경례를 하지 않고 있었다. 아니, 그냥 경례하지 않은 게 아니라 아예 팔짱을 끼고 적극적인 거부 의사를 밝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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