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 선 이 코미디언들은 불평을 늘어놓는 뒷방 늙은이들처럼 쪼그라들어 보인다.
결론적으로 말해 사란도스는 현재 넷플릭스의 노선에 자신감을 갖고 있고, 특별히 바꿀 의향이 없다.
코미디언은 강자를 조롱하면 된다는 룰은 필연적으로 어느 쪽이 강자이냐는 논쟁을 낳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