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ND | 저지쇼어 발행인 | 박상현 Facebook otterletter@mediasphere.kr 2021년 06월 27일 • 댓글 남기기 이 글의 일부는 세계일보 '박상현의 일상 속 문화사'에 게재되었습니다.대학생 때 유럽 여행을 가서 한 달 반을 돌아다녔는데, 다른 행선지로 가는 열차를 잘못 알고 탄 적이 두 번 있었다. 한 번은 플랫폼 번호를 잘못 알아 온 친구의 잘못(과 하필 동일한 시간에 출발하는 열차라 별생각 없이 믿었던 불운)이었지만, 다른 한 번은 내 발음의 문제였다. 이 글은 유료 회원에게만 공개됩니다. 테크와 사회, 문화를 보는 새로운 시각을 찾아냅니다. 이메일로 로그인하기 간편하게 시작하기 카카오 아이디로 로그인하기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하기 아직 가입하지 않았나요? 가입하기 이메일로 로그인 코드와 링크를 보냈습니다.메일함을 확인해주세요. 이메일 주소 형식이 잘못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