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패배 ⑥ 작아지는 러시아
러시아가 영토를 아무리 많이 빼앗아도 러시아 경제가 입은 타격을 만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게 러시아가 마주하게 될 현실이다.
러시아가 영토를 아무리 많이 빼앗아도 러시아 경제가 입은 타격을 만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게 러시아가 마주하게 될 현실이다.
NATO가 깨어나면서 미국은 중장기적으로 외교 군사 자원을 아시아 태평양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푸틴이 미국에 안겨준 선물이다.
2022년 1월만 해도 러시아는 상황이 좋았다. 젤렌스키는 인기가 없었고, NATO는 수명을 다한 듯 했다. 푸틴은 이 모든 상황을 바꿔 놓았다.
나토의 존재가 러시아의 생존을 위협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토가 위협하는 것은 러시아의 영향력이지 생존이 아니다.
다른 나라와 그 지도자를 분석할 때 저지르기 쉬운 큰 실수 중 하나가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생각을 하고 똑같은 것에 가치를 두고 있을 거라 짐작하는 것이다.
인류 역사에 존재한 많은 제국들과 마찬가지로 러시아의 가장 큰 적은 러시아 자신이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보여준 21세기형 전면전의 교훈 중에는 이미 알고 있던 것도 있고, 몰랐던 것도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다섯 개를 추렸다.
중국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이 전쟁에서 중요한 플레이어가 될 가능성이 높다.
미국은 왜 베를린 장벽의 건설을 막지 않았을까? 이를 지시한 것이 소련이었기 때문이다.
선의는 있지만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악의를 갖고 있으면서 완전히 착각하는 사람들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
인종주의자에 반대하는 만화가는 왜 킹 목사를 폭력시위를 주도하는 인물로 묘사했을까?
실패한 미술 학도에서 트럭 운전기사를 거쳐 평론가가 된 사람의 긴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