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의 정치, 현실 정치(realpolitik), 그리고 국가의 이익을 거부하는 태도에는 도덕적 우월감이 배어있다.
독일의 밀레니얼 세대는 군대를 이해하기 힘들어하는데 특히 군대가 지정학적 파워의 한 요소라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