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ER LETTER

강철폐

1952년의 소아마비 에피데믹은 미국 사회를 공포 상태로 몰아넣었다. 오죽했으면 “원자폭탄 다음으로 큰 공포”라는 말이 나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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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의 얼굴

과학적 근거가 없지만 사람들은 외모가 내적 자아를 반영한다고 믿는다. 등장인물의 얼굴에 큰 흉터가 있으면 '저 사람이 악당'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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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전기차

역사가 선택한 결론은 대부분 필연적으로 보이지만 그 과정은 절대 간단하지 않다. 미래로 가는 많은 길이 서로 경쟁을 하는 것이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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