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O가 깨어나면서 미국은 중장기적으로 외교 군사 자원을 아시아 태평양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푸틴이 미국에 안겨준 선물이다.
인류 역사에 존재한 많은 제국들과 마찬가지로 러시아의 가장 큰 적은 러시아 자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