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주의 국가들은 비상 사태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사고를 큰 재난으로 확대하는 경향이 있다.
당신이 백신을 모두 접종하고 부스터샷까지 맞았어도 인구의 2퍼센트만 백신을 접종한 나라에 사는 사람과 분리되어 있지 않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만 초점을 맞추는 태도에서 벗어나야 한다.
1952년의 소아마비 에피데믹은 미국 사회를 공포 상태로 몰아넣었다. 오죽했으면 “원자폭탄 다음으로 큰 공포”라는 말이 나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