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국민들로 부터 욕을 먹을 만한 내용을 발표해야 하면 기다렸다가 금요일 오후에 발표하곤 했고, 그래서 금요일이 '나쁜 소식 금요일' '쓰레기 치우는 날'이라 불리게 되었다.
지금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의 절반 이상은 탈레반의 지배 아래에서 살아본 경험이 없다. 지금 그들이 느끼는 공포는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