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된 것처럼 느껴지지만, 'creativity'라는 단어가 지금처럼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20세기 중반의 일이다.
권위주의 국가들은 비상 사태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사고를 큰 재난으로 확대하는 경향이 있다.
비판적 여론으로부터 정부를 보호하기 위해 국민이 겪은 재난의 경험을 체계적으로 억누르는 정책이 가져온 결과
중국과의 인공지능 경쟁을 냉전 시대의 군비경쟁이라는 틀로 보면 많은 것을 놓친다.
인공지능은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의도가 전혀 없이도 인류 사회를 파괴할 수 있다. '불일치의 문제' 때문이다.
디디추싱의 뉴욕 상장 이후에 초강력 규제에 들어간 중국 정부는 어떤 게임플랜을 가지고 있는 걸까? 몇 가지 힌트를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