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나치가 뿌리를 내리려는 기색이 보이자, 톰슨은 직접 행동에 나섰다.
트럼프 외교의 목표는 미국과 세계의 관계를 완전히 재정립하는 것이다.
잭의 아버지가 성경공부 모임과 가족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면 어느 쪽을 포기할까?
프랭크 셰이퍼의 낙태 반대 운동은 무관심 속에 완전히 실패할 뻔했다. 그러다가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났다.
개신교가 자꾸 권력에 다가가고, 정치에 개입하는 것은 버그(bug)일까, 아니면 기능(feature)일까?
젤렌스키는 트럼프가 선거에서 패하기를 그 누구보다 간절하게 바라고 있었다.
"이게 쿠데타라는 사실을 우리가 모른다면, 그들의 쿠데타는 성공할 것이다."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게 된 트럼프가 하고 싶은 것
파나마 운하를 만들던 당시의 미국과 그린란드를 인수하려는 지금의 미국은 다르지 않다.
트럼프의 장담대로 정전 협상이 이뤄지면 우크라이나 국경에 평화가 찾아오게 될까?
트럼프는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되고, 수적으로 우세한 노동자 계급을 탄생시키는 데 성공했다.
민주당의 변화는 전략의 변화가 아니라, 근본적인 자기 변신이어야 한다. 포퓰리즘의 부활도 피하기 힘들다.
많은 유권자의 눈에 트럼프는 변화를 원하는 후보였고, 트럼프로부터 미국의 시스템을 지키려는 해리스는 보수 후보였다.
카멀라 해리스 선거운동본부에서 처음으로 선거 승리를 확신한다는 말을 하기 시작했다.
미국은 대통령에게서 진실을 기대하지 않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