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은 미국에서 법적이고 눈에 띄는 인종차별은 끝났다고 믿는다. 따라서 그들을 특별히 배려하려는 적극적 우대 조치는 역차별이자 위헌이라고 믿는다.
진정한 평등을 이루기 위해서는 기회의 평등으로는 불충분하다는 생각이 적극적 우대 조치를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