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히만이 홀로코스트에 주도적으로 관여했음을 증명하는 게 이스라엘에 왜 그렇게 중요했을까?
"내 인종에 이익이 되는 모든 것은 성스러운 질서이고, 성스러운 법法이야."
아르헨티나에서 정체를 숨기고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아이히만은 아무도 자신을 알아봐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힘들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