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이어지는 글은 어제의 글과는 다른 프로그램(Fresh Air)에서 진행한 인터뷰다. 길이로는 긴 것 같지만 워낙 깊이와 강도가 높은 대화라서 길게 느껴지지 않는다. 이 인터뷰는 록산 게이의 책 '헝거: 몸과 허기에 관한 고백'이 나온 후에 진행된 것으로, 여기에서 들을 수 있다. 진행자는 테리 그로스(Terry Gross)다.
진행자: 오늘의 초대손님은 이번에 새로운 회고록을 출간하신 록산 게이씨입니다. 저자의 소개에 따르면 이 책은 "몇 파운드, 혹은 40파운드(18kg) 정도 과체중이 아닌, 300~400파운드(180kg) 과체중으로 이 세상을 사는 것"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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