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스 우의 에피소드와 그의 이야기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이 에피소드가 박원순 시장-비서 상황의 근거가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박원순 시장-비서의 관계는 아직 그 전말이 다 밝혀지지 않았고 꿈에서 만나자는 문자 역시 박원순 시장 미투 사건 이후 한참의 시간이 지난 후에 나왔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모르는 상황인 것이지요. 이미 완료되었고 본인이 상황 파악을 끝내고 전말을 솔직히 밝힌 콘스탄스 우의 경우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여자들이 비슷한 경험들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자세하게 섬세하게 살펴보고 기억해 내고 공유해 준 그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공감 만으로도 치유가 되는 법이죠
'Making a scene'이라는 말,
그리고 콘스탄스 우가
중요한, 제법 지명도 있는 사람이 되고 나서야 강간 사실을 분명히 인식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크게 다가오네요.
영감(?)을 주는 바가 있다고 할까요.
소개, 고맙습니다.
제 글에 댓글 다신 little big league 님
의견 주시는 김에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도 알려주세요
전체 맥락을 피해자가 다 밝힌 사건과
피해자가 점점이 정보를 뿌리고 있는 사건이라는 팩트는
확실한 상황입니다만?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좋은 글 공유하지 못해 아쉬워요.
감사합니다. 내일 이 글 세 편을 무료 공개로 전환하도록 하겠습니다.
작가님의 글 덕분에 큰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이 글을 전 국민이 읽지 못한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만약 국민들이 이 글을 읽고 공감하며 깊이 생각한다면 수준이 한단계 도약하게 될텐데 말이죠.
삭제됨
콘스탄스 우의 에피소드와 그의 이야기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이 에피소드가 박원순 시장-비서 상황의 근거가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박원순 시장-비서의 관계는 아직 그 전말이 다 밝혀지지 않았고 꿈에서 만나자는 문자 역시 박원순 시장 미투 사건 이후 한참의 시간이 지난 후에 나왔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모르는 상황인 것이지요. 이미 완료되었고 본인이 상황 파악을 끝내고 전말을 솔직히 밝힌 콘스탄스 우의 경우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이런 기사를 읽고도 이런 덧글을 달 수가 있는지...
삭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