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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형

많은 여자들이 비슷한 경험들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자세하게 섬세하게 살펴보고 기억해 내고 공유해 준 그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공감 만으로도 치유가 되는 법이죠

김문음

'Making a scene'이라는 말,

그리고 콘스탄스 우가
중요한, 제법 지명도 있는 사람이 되고 나서야 강간 사실을 분명히 인식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크게 다가오네요.

영감(?)을 주는 바가 있다고 할까요.
소개, 고맙습니다.

김정연

제 글에 댓글 다신 little big league 님
의견 주시는 김에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도 알려주세요
전체 맥락을 피해자가 다 밝힌 사건과
피해자가 점점이 정보를 뿌리고 있는 사건이라는 팩트는
확실한 상황입니다만?

박채용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좋은 글 공유하지 못해 아쉬워요.

박상현

감사합니다. 내일 이 글 세 편을 무료 공개로 전환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재균

작가님의 글 덕분에 큰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이 글을 전 국민이 읽지 못한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만약 국민들이 이 글을 읽고 공감하며 깊이 생각한다면 수준이 한단계 도약하게 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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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연

콘스탄스 우의 에피소드와 그의 이야기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이 에피소드가 박원순 시장-비서 상황의 근거가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박원순 시장-비서의 관계는 아직 그 전말이 다 밝혀지지 않았고 꿈에서 만나자는 문자 역시 박원순 시장 미투 사건 이후 한참의 시간이 지난 후에 나왔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모르는 상황인 것이지요. 이미 완료되었고 본인이 상황 파악을 끝내고 전말을 솔직히 밝힌 콘스탄스 우의 경우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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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big league

어떻게 이런 기사를 읽고도 이런 덧글을 달 수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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