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테크업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주제는–일론 머스크와 트위터, 테슬라를 제외하면–바로 ChatGPT(챗지피티)의 등장이다. 우리에게 이미 DALL-E(달리)2로 즐거움을 선사해준 OpenAI(오픈에이아이)에서 만들어낸 ChatGPT는 등장과 함께 여러 개의 산업을 송두리째 바꿔 놓을 기술이라는 두려움과 기대가 섞인 전망이 쏟아져 나왔다.

DALL-E 2는 왼쪽과 같은 그림을 만들어낼 수 있다. 오른쪽은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OpenAI 본사 건물

ChatGPT에서 chat은 채팅, 챗봇을 말할 때 그 '챗'인데 GPT는 무슨 뜻일까? 내가 설명하려 애쓸 필요 없이 ChatGPT에게 직접 물어보고 그 답을 들어보자. (ChatGPT의 능력과 한계를 이해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사용해보는 거다. 여기에서 누구나 무료로 사용해볼 수 있다. 영어로 물어보면 영어로, 한국어로 물어보면 한국어로 대답하기 때문에 언어의 장벽 없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