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오랜만에 뉴욕에 갔다가 새로운 커피 전문점/체인을 목격했다. 들어본 적은 있었지만 매장을 직접 본 건 처음이었다. 블루 보틀(Blue Bottle)처럼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 매장도 아니고, 라 콜롬브(La Colombe)처럼 개성이 있지도, 스타벅스처럼 세계적이지도 않은 커피 전문점인데 뉴욕에서 우후죽순처럼 늘어나고 있다고 들었다.
바로 블랭크 스트리트 커피(Blank Street Coffee)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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