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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영

이번 시리즈 글들을 읽으면서 몇번 댓글을 쓸까 하다가 번번히 놓쳤습니다. 좋은 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실제로 중남미 이주 노동자들과 그 다음세대들을 가까이 접하는 제 입장에서도 이번 글은 그분들의 삶의 자리와 무척 가까웠던 글입니다. 신분이 안되는 친구들의 경우는 이보다 더 어려운 상황이기도 한것 같고요… 그래서 더 안타깝기도 한것 같습니다. 이런 사회적인 현상을 잘 인지하고 대안을 찾으려고 (미약할지라도) 애쓰고 있는 모습들이 세상을 조금 더 건강하게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귀한 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