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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잘 읽고 있습니다.다른 얘기인듯하지만.. 시리즈? 인 이 글을 보다 문득, 우리 나라의 천주교 사제 양성에 대한 현실도 떠오르더군요. 오래된 이야기입니다만,개천에서 용이 나지 않는것은 일찍이 종교계에서부터 만연한 일이지요.

임희영

같은 의미로 이해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 역시 목회자 양성과정 전반적인 부분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현실을 인지하게 되더라고요. 한국에서는 목회자의 길을 포기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