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논문을 쓰면서 내가 가졌던 목표는 그들의 신앙심을 찬양하는 것도, 불쌍하게 생각하는 것도 아니었다. 나는 그들에게 역사를 부여하고 싶었다.

"정숙한 여성들을 찾아내다"는 내 이름으로 발행된 첫 논문이다. 이 논문을 쓴 것이 내 박사학위 논문의 주제를 결정하는 동기가 되었다. 나는 설교문에서 보여지는 이미지 아래 숨겨진 것을 탐구해서 당시 여성들의 삶을 형성한 현실을 더 잘 이해하고 싶었다. 나는 내가 사는 집에서 반경 한 시간 이내에서 얻을 수 있는 자료들로 연구의 지리적인 범위를 제한했다. 아이들이 학교에 있는 동안에 연구를 해야 했기 때문이다. 범위를 한정하는 바람에 좀 더 멀리 떨어진 보스턴이나 케임브리지에 있는 대형 도서관에서 자료를 뒤질 수 없었지만, 대신 내가 사는 곳에서 가까운 지역의 기록물과 잘 알려지지 않은 유적지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었다.

로렐 태처 울릭 (이미지 출처: Continuum - The University of Ut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