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아이팟으로 월척을 하나 낚았다기보다 물고기를 잡는 법을 배웠다.
애플과 에픽 게임즈의 법정 대결에서는 빠르게 바뀌는 기업환경을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중요하다. 따라서 양쪽은 이 사안을 보는 프레임을 장악하기 위해 싸우고 있고, 그래서 흥미로운 재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