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대통령에게서 진실을 기대하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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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은 사실과 허구를 구분하는 능력이 부족했다. 하지만 그런 능력 부족이 그가 하는 일에서는 뛰어난 재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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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널드 레이건과 도널드 트럼프 사이에는 놀라운 유사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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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보수 기독교 세력과 친트럼프 기독 보수의 차이는 정책이 아니라, 현재 느끼는 위기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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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탤지어가 따뜻한 이유는 과거가 반드시 아름다와서가 아니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변하지 않고 남아있는 기억을 갈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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