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주제를 그린 카라바조의 작품과 아르테미시아의 작품을 비교해 보면 여성 창작자가 왜 중요한지 알게 된다.
당시 이탈리아에서는 성폭행을 당한 여성이 자신의 증언이 사실임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고문을 받아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