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읽을 수 있도록 진화하지 않았다.
인류가 다른 동물과 다른 이유가 앞선 세대의 경험을 후세가 학습하고 더욱 발전시켰던 것이라면, 차별화의 비밀은 아이들에 있다.
진화는 테크놀로지의 발전을 설명하는 메타포가 되지 못한다. 단지 테크 기업이라고 해서 예외가 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