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는 트위터가 진짜로 잃은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는 듯하다. 트위터를 트위터로 만든 것은 직원의 숫자나 데이터 센터의 갯수가 아니었다.
이제는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정책 이야기를 더 많이 듣고 싶다.
서구의 백인 남성이 만들어낸 개념이 한국에 건너오면 반드시 알아야 할 키워드가 되고, 정치인의 귀에 들어가면 어설픈 공약과 정책으로 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