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 근거가 없지만 사람들은 외모가 내적 자아를 반영한다고 믿는다. 등장인물의 얼굴에 큰 흉터가 있으면 '저 사람이 악당'이라고 생각한다.
전쟁은 역사로 남지만, 역사는 현재를 사는 사람들 사이의 전쟁터다. 역사를 어떻게 기록하느냐는 우리가 사는 사회를 어떻게 해석하고 규정하느냐를 결정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