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밴스를 만난 사람들은 마치 침팬지 연구자 제인 구달을 만난 것처럼 질문을 던졌다.
사실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것보다 훨씬 복잡하고 기이하다.
2016년의 미국을 대표하는 책이었던 '힐빌리의 노래'는 2017년이 되자 갑자기 인기가 식었다. 저자는 그 이유를 알고 있다고 한다.